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의 자동차 운전면허 갱신이 어렵고 까다롭게 여겨졌으나 이제는 영천경찰서 민원실에 가면 한 번에 해결해 주고 있어 경험한 시민들이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75세 이상 운전자들의 면허 갱신은 첫째 치매 검사부터 하고 치매에서 이상이 없어야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간다. 두 번째는 도로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들어야 한다. 교육은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듣는 교육과 본인의 스마트폰 영상을 통해서 듣는 교육이 있다. 여기서 둘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교육시간은 약 2시간) 그런데 이 교육을 가장 어려워하고 있다. 컴퓨터(인터넷) 아니면 대구 포항 자동차 면허시험장 현장을 방문해야 한다. 이 두 가지(치매 검사)를 다 마친 뒤 일반적인 적성검사를 받고 적성검사 결과서와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