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묘각사, 신라 선덕여왕 의상스님 창건 천년고찰 묘각사 신라 선덕여왕 의상스님 창건 주말을 맞아 무작정 아들과 함께 나섰다. 비교적 거리도 가까운데다 영천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영천시내까지 볼 수 있다기에 자양면 용화동 기룡산에 위치한 묘각사로 발길을 돌렸다. 차를 아예 동네 어귀에다 세워놓고 계곡..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8.31
공예품 자격증 7개 지윤정 강사, 월 1백50-2백만원 매출 공예품자격증 7개 지윤정 강사 리본으로 제2의 인생 꿈꾸고 있는... 월매출 2백 가까이 우리가 생활하는 집안에서 흔히 버리기 쉬운 폐품으로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다양하게 여러 가지 예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요즘 현대사회는 생활에 필요한 것..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8.24
지구 90바퀴 돈 최고령 택시기사, 기본요금 50원부터 시작 지구 90바퀴 돈 최고령 택시기사 44년 경력 김응락 기사, 기본요금 50원부터 시작 올해로 팔순에 접어든 김응락 개인택시 기사는 오늘도 변함없이 택시를 몰고 손님을 찾아 버스터미널로 향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에어컨을 털어놓고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7.28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이진윤 출향인, 미국 스페인 파리 등에서 활동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이진윤 출향인, 미국 스페인 파리 등에서 활동 출향인이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진윤(33·화산면) 패션디자이너. 화산초등학교, 화산중학교를 졸업한 이진윤 디자이너의 화려한 이력은 눈이 부실정도다. 국내에서는..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7.28
100회 졸업생 배출하는 영천초등학교, 1번지 학교 명성 도약 100회 졸업생 배출하는 영천초등 1번지 학교 명성 위해 준비·도약 학창시절 누구나 학교에 얽힌 전설을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학교안 아주 오래된 연못이나 나무 아래 천년 묵은 이무기가 용이 되기를 기다리다가 결국 실패하게 되어 한이 서렸기 때문에 학교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비가 온다..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7.18
화남면 대천리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양강소'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양강소’ 영천에서 청송가는 35번 국도를 따라 한창 달리다 보면 화남면 대천리의 양강소가 나온다. 영천시민들은 양강소라면 생소하게 들리지만 화남면에서는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로 알려져 있다. 양강소는 고현천을 따라 길게 늘어선 절벽과 그 밑을 흐르고 있는 강물을 ..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7.18
육군 소령서 농부로 진로 바꿨어요, 선용규 전 행정과장 육군 소령서 농부로 진로 바꿨어요 육군 3사관 학교 선용규 전 행정과장 육군3사관학교 행정과장(소령)을 끝으로 예편한 선용규(47)씨는 영천에서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에서 예편하는 장교들 대부분이 본인의 연고지 내지 경기 서울로 떠나는 것과 달리 선용규 씨는 ..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7.08
임고면 평천리 180년 만에 시내버스 들어왔어요 180년 만에 시내버스 들어왔어요, 임고면 평천리 마을버스 개통식 임고면 평천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이뤄졌다. 농촌마을이 탄생한지 200년만에 시내버스가 들어왔다. 경사를 맞은 곳은 임고면 평천리 다산마을. 이 마을은 약 180여 년 전 경주최씨 5~6가구 약 30여명이 부락을 이루고 살았다. 현..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7.08
나뭇잎 꾼만두로 유명한 삼송만두, 한해 매출 2억 원 가족기업 나뭇잎 꾼만두로 유명한 삼송만두, 한해 매출액 2억 원 가족기업 온가족이 모여 만두 가게를 운영, 연매출 2억 원을 올리는 지역 최고의 맛집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인(성정숙씨)이 남편(박원대씨)에게 우연찮은 기회에 만두를 해줬는데, 20개나 되는 만두를 한꺼번에 다 먹어 버린 것이 계기가 돼..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6.30
쌍둥이 야구광 박양현.도현씨 연간 4백여만원 리그 운영비 지출키도 쌍둥이 야구광 박양현. 도현, 연간 4백여만원 리그 운영비 지출키도 겉모습과 성품은 물론 야구에 대한 꿈과 열정까지 속 빼닮은 쌍둥이 형제가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사회인 야구단에 소속된 쌍둥이 형 박양현(38. 금맥야구단), 동생 도현(데빌나이츠야구단)씨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생.. 우리동네최고최고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