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의원(성주)은 26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 구간의 조기 건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만수 의원에 따르면, 동서3축 고속도로는 총 길이 282.8km로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로 이 중 포항-대구 구간은 2004년에 개통되었고, 익산-장수 구간은 2007년에 개통되었으며 새만금-전주 구간은 올해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대구-성주-무주 구간 86.1km는 여전히 미연결 구간으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구-성주 구간 고속도로는 성주JCT, 동성주IC, 남칠곡 IC, 지천JCT 등을 잇는 총 길이 18.8km 구간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1999년부터 예비타당성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