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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새마을금고 본점 이전 난항, 중앙선 복선화 안동서 영천까지 단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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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새마을금고 본점 이전 난항, 이웃 금고에 서운함


o... 영천새마을금고가 완산동 위치로 주차난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이 있어 본점을 신축(코아루 아파트 견본주택 앞, 구 하나꽃집)하고 중앙동으로 옮기는 계획을 가지고 현재 추진하고 있으나 인근 한 금고의 강력한 반대로 본점을 이전하지 못하고 지점으로 운영하기로 한 것을 두고 임직원들이 섭섭.


영천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협의하여 모든 일을 처리하고 본점을 이전키로 했으며, 이전 후 금고간 상생하면서 동반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느닷없이 인근 금고의 반대로 본점 이전을 하지 못하고 지점으로 할 수밖에 없어 서운한 마음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생각난다”며 섭섭한 마음을 토로.

 


       중앙선 복선화 안동서 영천까진 단선, 명칭 사용 분명해야


o... 충청북도 도담에서 영천까지 추진하는 중앙선 복선화 사업을 두고 시민단체에서는 명칭의 잘못을 지적.
시민단체에서는 “영천까지 중앙선 복선화 사업은 명칭이 잘못됐다. 우리가 조사해 보니 도담에서 영천까진 단선이다. 단선을 두고 복선화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일 뿐 아니라 시민들을 우롱하는 행위다. 앞으로도 행정에서도 정확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강조.


이에 도청 담담부서(건설도시방재국)에서 확인하니 “도담에서 안동까진 복선이고 안동에서 영천(동대구 75.97km)까진 단선으로 공사 중이다, 복선을 전제로 하고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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