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바른선거모임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캠페인 운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26. 11:30
반응형

                       참여하면 보람!  함께하면 희망!  
                       22일(목), 영천 하나님의 교회 성도 30여명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참여 


 
  제6회 전국 동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영천지역 성도들은 경북지부 바른선거시민모임에서 주관하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캠페인’ 운동에 참여했다.

 

 

  오전 11시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교회 성도 및 바른선거시민모임 관계자, 이춘자 부녀회장, 손기선 사무단체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매니페스토(정책선거) 실천다짐대회를 실시한 후 약 1시간 가량 5일장이 열린 영천시 영천공설시장 일대와 대로변을 다니며 ‘투표참여를 유도하고 사전투표일을 공지하며 올바른 정책과 깨끗한 투표’를 촉구하는 내용의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김영우 경북지부 바른선거모임 회장은 ‘선거일을 앞두고 유권자의 바른 의식 함양을 위해 협조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3만 명의 영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후보자를 잘 파악하여 투표에 임해야 한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 인력이 넘치는 영천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본 행사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행사에 동참한 영천 하나님의 교회 곽진석 당회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되어 대한민국이 더욱 힘 있게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활발한 선교활동으로 교회 설립 반세기만에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에서 200만 명의 등록성도들이 각자 처한 환경에서 복음에 임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