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농업인 단체장 경험 살려 영천발전, 김동주 시의원라 선거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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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단체장 경험살려 영천발전
                       김동주 시의원라선거구

 


새누리당 김동주 후보(시의원라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7일 고경면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김 후보는 “농촌에서 태어나 우루과이라운드 이후 농정 20년을 살펴보면 농업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고 진단하고 “저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시면 벼랑 끝 농업을 구해내겠다. 20여년 농업인 단체장을 역임한 경험을 거울 살려 도농복합도시인 영천을 발전시키고 농민이 살리는데 이 한 몸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주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정희수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후보들

 

 

이어 “당선시켜주시면 부지런한 시의원 정직한 시의원 욕심이 없는 시의원이 되겠다.”면서 “제 인생의 마지막 봉사의 길이라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정희수 의원은 김영석 시장후보와 김수용 도의원후보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며 박수를 부탁한 뒤 “라선거구에서 고경면이 가장 큰 면이다. 예전에 시의원이 2명 당선됐다. 지난번에 시의원 못 만들었을 때 바깥에서 자존심 많이 상했겠다고 했다”면서 “유언비어 만들어 내는 사람은 문제가 크지만 지역이 멍든다.

 

각 기관단체장께서 앞장서서 정의롭게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용호 전 농촌지도자 소장의 축사, 케이크절단 순으로 진행하며 필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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