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박영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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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도청 제2청사 유치 신성장 기회의 땅 만들겠다

 

 


박영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7일 오후 시청로타리 주변 박영환 후보 사무소에서 김태옥 시의장, 박진규 전 영천시장, 이종칠 전 도의원, 이한희 전 노인회장, 정기준 산림조합장, 박달식 박씨종친회장 및 많은 지역구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박달식 종친회장의 인사 겸 박영환 후보 지지 연설이 있은 뒤 박영환 후보가 출마의 변을 했다.

 

박영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사무소 밖에서도 진행


박 후보는 “창신아파트 입구 도로 개설시 중앙 화단 조성, 망정 주공 1.2차 아파트 분양금 적정선 등 과거 시의원 시절 대표적인 생활 정치 활동이었다”면서 “생색내는 사업은 이제그만하고 생활정치가 필요하다. 이제부터 박영환이 바꾸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를 보냈다.

 

박영환 후보 출마의변을 강조하고 있다


박 후보는 또 “영천시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고경면은 늘어나고 있다. 국립호국원 묘역과 납골당은 많이 늘어나고 있다. 납골당 또는 공설 봉안당이 필요하다. 영천시립납골당을 만들어 고인들을 편안히 모시고, 읍면 지역 학생들이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데, 시 지역 학생들에게도 무료급식을 유도하겠다. 그리고 도청 제2청사를 영천으로 유치해 신성장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보겠다”며 공약을 강조한 뒤 “이번만은 맡겨 달라 목숨 걸고 시원하게 일하겠다, 준비된 강력한 도의원, 진정한 승자 박영환이 되겠다”고 하자 참석자들이 소리를 내며 답했다.

 

사무실내가 밖에 진열된 화환 리보 한쪽이 모두 떨어져 있다, 선거법상 이름 공표 금지

사무실내와 밖에서 진행된 개소식

실내 참석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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