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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집행부 감시 감독 힘 있는 재선 의원 만들어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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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집행부 감시 감독 힘 있는 재선 의원 만들어야

 

김형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7일 오후 2시 문외동 사무실에서 김태옥 시의장, 천호선 정의당 대표, 최상은 전국농민회 부회장,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지사 후보, 김태식 전 의원, 정동채 영천축협 조합장, 최필환 양잠조합장 및 김명환 경주김씨 경상북도회장, 김관식 경주김씨 영천시회장 및 류문욱 영천민주단체협의회장, 이영기 별빛회장 등과 많은 젊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김형락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유시민 전 장관이 영상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윤영탁 선거대책본부장의 내빈소개로 시작한 개소식은 유시민 전 장관, 심상정 국회의원, 노회장 전 의원의 축하 영상메세지, 천호선 당 대표의 인사, 이한희 전 노인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김형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축하와 필승 기원차 참석한 천호선 정의당 대표


김 형락 후보는 “세월호 책임을 느끼며 기성세대들은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문을 연 뒤 “야당 없는 척박한 경상도 그것도 영천에서 믿고 지지를 보내준 여러분들이 항상 자랑스럽다. 오늘 내가 여긴 선 것도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하다. 주인공은 내가 아닌 여러분들이다”며 지지자들에 정중하게 인사했다.

 

김형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 모습


김 후보는 “4년 전 뱃속 아이가 많이 자랐다. 아이에 당당한 아빠, 떳떳한 아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죽도록 열심히 뛰었다. 아이들이 안전한 영천, 여성과 어른들이 편안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더 죽도록 뛰겠다”면서 “집행부를 감시 감독하려면 힘 있는 재선 의원을 만들어야 한다.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 김형락을 지지해 6월 4일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락 후보가 출마의 변을 강조하고 있다

 

김 후보는 또 “가족 행복, 안심도시 영천을 만드는 것이 공약인 만큼 가족의 행복이 영천 발전의 시작이라는 상식적 고민이 김형락 공약의 출발이다. 골목까지 안심하고 따뜻하게! 김형락이 반드시 약속을 지킨다”고 덧붙였다.

 

김형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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