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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국회의원 새누리 비례대표 추천과 기호배정 설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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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수 국회의원 새누리 비례대표 추천과 기호배정 설명

 

 

정희수 국회의원이 본사를 방문하고 비례대표 추천과 기호배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의 100%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사진).
지난 14일 본사를 방문하고 지송식 사장과 지방선거와 지역 정치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희수 국회의원

 

 

정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비례대표 추천과 관련해 “지역안배 취약성 기여도 등을 4년 내내 보고 (공천추천을) 하는데…. 가이드라인이 있다. 그 안에서 고민하고 결정한다. 어느 지역이든 그렇게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비례후보를 정수(2명)보다 많이 추천할 수도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서 “면접을 다 봤다. (정수보다 더 많이) 넣을 수도 있지만 의미가 없다. 당사자는 비용이 수반된다. 예비로 넣어두면 4년 후에는 (현재 3순위가 1순위 추천을) 기대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씨문중 인사의 추천설과 관련해 “(너희 문중에서 다한다는 지적의) 전화를 엄청 많이 받았다”며 마음고생이 있었음을 우회적으로 나타냈다.


이어 시의원 기호배정과 관련해 “도당에서 여성 장애인 취약계층 정치신인 등을 배려해 준다.”면서 “기존 출마한 경험이 있는 사람과 출발선을 비슷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선거운동방법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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