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 재임중 성과 화합 분위기 조성 이미지 향상 가장 커

 

 

김영석 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재임중 성과 화합분위기 조성으로 이미지 향상이 가장 커

김영석 영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오후 4시 완산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희수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후보, 홍철 가톨릭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각계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김영석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완산동 선거사무소 건물 입구

김영석 후보는 인사를 통해 “재임 중 가장 큰 성과로 화합분위기 조성으로 영천의 대외 이미지가 크게 높아졌음을 가장 큰 성과로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산업단지를 비롯한 기업유치, 경마공원, 항공 산업의 유치와 60년의 숙원인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꼽았다.

 

김영석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3층 사무실에 모인 지지자들

이어 영천시의 부채과다와 농업 피폐화, 후보와 관련이 없는 세모의 녹색회 관련설, 국회입법조사처의 계약 해제된 용역인 ‘사회의 질 조사’ 인용 등 영천의 화합을 저해하는 음해, 비방성 유언비어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석 시장 후보가 출마의 변을 열변하고 옆에는 정희수 국회의원, 김관용 도지사 후보, 김수용 도의원 후보가 듣고 있다

김 후보는 특화농업육성, 첨단산업유치, 호국체험관광 메카, 기업유치 인프라구축, 폴리텍대학 유치, 명품교육도시 정착 등을 이번 6.4선거의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희수 국회의원이 축사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3층에 모인 지지자들

개소식 날 사람이 많이 2층에도 스크린으로 김 후보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2층에서 연설을 듣는 지지자들

2층에서 김 후보 연설을 듣듣 지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