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수 전 시의원 출마 의사 밝히기도
o...최상수 전 시의원(75, 금호읍)이 이번 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본지에 밝혀오기도.
최 전 의원은 지난달 30일 오후 본지와 통화에서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7일경 한다”면서 “시의원과 도의원중 어느 쪽 출마 의사를 확실히 한 것은 아니지만 7일 최종 결정해 밝힌다”고 강조.
도시재생 사업 신청 낙선 아까운 현실
o...영천시가 심혈을 기울인 도시재생 사업 신청이 낙선으로 아까운 현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사업자는 경북에서 영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혀, 영천시는 탈락.
영천시는 완산동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계획을 제출, 나름 최종 선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기도.
이를 위해 완산동을 비롯한 시민들은 도시재생 주민대학을 지난해 가을 개최해 몇 주 동안 많은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수료하는 등 최선을 다하기도.
탈락 소식을 접한 완산동 주민대학 수료생들은 “영천도 열심히 했는데, 아쉽다. 전국 경쟁이 상당히 센 것으로 안다. 영주시가 선정 됐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면서 “영천더 낙선 이유를 분석하고 다음에 대비하는 정신을 가졌으면 한다. 낙선 이유도 언론에 밝히는 방안도 좋을 것 같다. 행정도 선정된(좋은 것) 것만 보도하지 말고 낙선 등 실패한 이유도 언론에 밝히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
이번 공모사업엔 전국 234개 지자체중 86개 지자체에서 신청, 6개가 선정.
행사는 적고 예비후보자는 넘쳐
o... 선거 예비후보자들의 활동 폭이 좁아 한 행사에 20명 정도 후보자들이 집결하는 해프닝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이유는 세월호 침몰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자숙하는 분위기로 돌아섰기에 각종 행사들이 대부분 취소나 무기연기 되는 바람에 행사는 적고 예비후보자는 넘치는 기현상.
그래서 지난 27일 한 초등학교 행사장에는 예비후보자들이 행사 하나에 모두 찾아와 인사하고 가는 바람에 후보자들을 모으면 약 20명 정도.
한 후보자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선거가 관심 밖이다. 우리도(예비후보자들) 모두 모여 단체 산행을 가던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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