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통면 자연보호 정화활동 전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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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면 자연보호 정화활동 전개

 


자연보호청통면협의회(회장 정선득)는 지난달 30일 우중인데도 불구하고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회원 30여명과 장해규 면장, 직원들이 참석하여 먼저 세월호 여객선 침몰로 희생된 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한 뒤 은해사 대형주차장부터 청통면 치일1리 관방제부근을 경유하여 경산시와 와촌면 대동리까지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청통면 자연보호 정화활동 전개

 

 

특히 관방제부근의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 등을 깨끗이 정화를 하면서 낚시인들의 의식개혁이 필요하다고 한마디씩 말을 남겼다.


장해규 면장은 “은해사와 관방제부근은 관광지로써 항상 깨끗한 청정지역이 되어야 되는 만큼 자연보호 회원뿐만 아니라 면민전체와 낚시인들도 내가 만든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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