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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바탕으로 경북교육을 한 단계 높일 것
이영우 도교육감 예비후보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본사를 방문하고 경북교육의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해 가슴이 아프다. 수학여행단 안전에 유의하라고 부탁하고 싶다”면서 “자숙하는 의미에서 오늘 하루는 어깨띠를 내려놓고 당분간은 선거운동도 자제하겠다.”며 애도를 표시했다.
이영우 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감 재임시절에 업적에 대해 “5년 동안 재임하면서 실적이 좋았다. 전국 시도평가도 좋았고 청렴도도 좋았다”면서 “특히 체육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시군별 우수고교지원은 호응이 좋았다”고 자평했다.
3선에 대한 지적을 의식한 듯 “3선이지만 재선과 같은 형태다. 이번에 당선돼도 9년이다”고 설명하고 “그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천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초임발령이 (북안) 영안중학교이다. 지금도 학교를 지날 때마다 먼발치에서 바라보곤 한다.”며 애정을 나타내고 “외가가 금호이다.
처가가 (고경)삼산이다. 영천에 오면 고향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영천교육과 관련해 “영천에서 교육투자를 많이 해서 잘하고 있다.”며 “영천상고를 마이스터 고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성화고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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