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장 김광훈씨 당선 2명 경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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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훈씨, 경상북도의회사무처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당선

-회원 권익신장,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김광훈씨(사진, 45세, 행정6급, 군위)가 제6대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홍일)는 4월8일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직장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2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였으나, 의사담당관실에서 근무하는 김광훈씨가 앞도적(74%) 지지로 직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되었다.  

                                                신임 김광훈 회장

 김광훈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경상도의회사무처 직장협의회는 다른 직장협의회와는 달리 특수한 여건에 놓여있고 또한, 최근 다소 침체된 직장협의회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회원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회원들이 활기차고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밝혔다.

 이어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과 회원 화합을 위한 단합대회 정례화, 해외 배낭여행 기회균등 부여 등 회원화합과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이며, 의회사무처 직원인사에 있어서도 최대한 공평한 인사가 이루어 지도록 집행부와의 인사협의에 최대한 노력 하겠으며, 기존의 직협 사무실을 『직원 대화 사랑방』으로 전환하여 회원 개인의 고충 상담을 통하여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북도청 노조위원장과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하여 경상북도의회 직장협의회 활성화에 진력을 다해 나갈 각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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