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일본 오사카 금강학원 아리랑 태무시범단 공연관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4.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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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금강학원 아리랑태무시범단 공연관람

 

 

  지난달 26일 일본 오사카 금강학교 지도교사 및 협성재단 교원과 함께 신녕 초등학교(교장 정기원) 영재 태권도반과 아리랑태무시범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태권도는 역시 종주국이 최고이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오사카 금강학원 관계자들이 신녕초등학교를 방문


  일본 오사카 금강학교는 2012년 계명대학교 노천극장에서 82개국이 참가한 제46회 국제 청소년 스포츠 대회 일본 대표로 참가하여 아리랑태무 공연을 보고 이번 한국 협성재단을 방문, 재단의 안내로 신녕초등학교 영재 태권도반과 아리랑태무시범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2015년 오사카 태권도 대회 개막공연에 초청하기로 하였다.


일본 오사카 금강학교는 해외 최초의 교포1호 학교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재일교포 학생들에게 우리나라는 역사와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태권도반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이다.
권장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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