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감 풍 수

기감풍수 전우식, 무학 10 대명지 와룡롱주 용수골 두번째 밟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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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감풍수 전우식 기풍수가 무학비결 영천 10 대명지 두 번째 밟아

 

          臥龍弄珠 남부동 용수골, 벼슬이 끊이질 않는 명지


영천의 10 대명지중 하나인 와룡롱주(臥龍弄珠 아래 사진)을 밟았다.(모든 대명지의 거리는 조선 당시 관청이 있는 곳을 기준으로 했다. 영천은 영천관청(현 영천시보건소)이 기준이다.)

와룡롱주 현장(중간에 보이는 묘터다)

 

남부동에 속한 괴연동 용수골 지역으로 알려진 와룡롱주는  영천 남이십리 운연안 묘래 갑좌, 용고호저 명주좌전, 혈전하천기 좌수우류 문과부절.


해석은 영천의 남 이십 리 밖에 좌향은 갑좌, 조산이 귀인 봉이고 날이 청명한 날이면 흰 구름이 연꽃같이 귀인봉에 걸려 있다.


혈은 비룡입수하여 묘에서 내려오고 좌향은 갑좌, 청용은 높고 백호는 낮고 좌측 앞에는 명주(여의주)가 있고 혈전에는 하천기가 있고 물이 좌에서 우로 흐르고 (문과부절)급제가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는 괴연동 용수골 못이 혈 앞에 거울처럼 비추고 있다.  

무학산결에 나오는 와룡롱주(우측)

 

전 소장은 “와룡롱주는 인혈이고 부와 귀가 있는 부귀 겸전지역이다. 현 저수지는 일제 강점기 막은 것이다. 용수골은 용이 내려와 물을 먹는 곳인데, 이곳은 용의 머리다. 혈처는 용의 머리 부분이고 누운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희롱하는 형국이다.”면서 “현재 어느 문중에서 이곳에 묘를 섰으나 정혈지를 찾지는 못했다.


정혈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약3-4미터)에 묘를 섰다. 그래도 적은 수지만 집안에는 큰 벼슬을 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정혈지에 섰으면 벼슬과 부는 끊이질 않는다. 좀 안타까운 자리다”고 설명했다.

전 소장은 매번 시간을 내 영천의 대명지 10곳을 차례로 다니며 연구하고 있다.

 

와룡롱주 형국을 설명하는 동영상

 

와룡롱주 정확한 혈처를 설명하는 동영상

 

내려오는 길에 용의 입에 묘자리가 있는데, 여기도 설명했다.

이곳은 깨끗한 물이 가까워 거부(재벌)가 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용의 입 자리를 설명하는 동영상

 

내려오는 길에 있는 용의 입자리 묘

 

 

다음에는 무학 10 대명지 야자(북안) 현장을 밟아 본다.

 

  문의 : 010-8598-2718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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