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체육회 발전에 일조

 

 

                 소통과 화합으로 체육회 발전에 일조
                 윤상활 북안면체육회장 취임

북안면체육회는 지난달 27일 북안면복지회관에서 제14회 북안면체육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한혜련 도의회부의장, 이춘우·박종운 시의원, 정동채 축협조합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임원 및 가족들이 참석하여 취임하는 회장단에게 축하의 미시지를 전달하고 이임하는 회장단에서 그동안 노고를 위로했다.

 

정용기(우측 둘쨰) 전 회장, 윤상활 회장(중앙) 임원들과 기념사진, 좌측으로 김일홍 조합장 김규생 북안면장이 함께했다.

신임 윤상활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많은 노력으로 체육회를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북안면체육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체육회를 넘어 북안면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져야 한다.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최고의 북안면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정용기 회장은 “2년의 세월이 빠르게 지나갔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첫 회장을 맡은 체육회에 남다른 애정이 있으며 신임 회장단과 합심하여 체육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