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새마을회관 건립 첫 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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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년 숙원 해결… 새마을회관 건립 첫 삽

               회관건립 설명회 개최

 

 

1,000여 새마을가족의 45년 숙원사업인 영천시새마을회관 건립 설명회가 지난 13일 11시 성내동(구 소방서)신축현장에서 열렸다.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합창단 등 새마을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공사계획 보고, 성공적인 준공 및 안전기원 시삽으로 진행되었다.


영천시새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8억원의 예산으로 3층 건물로 오는 7월 준공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사무실, 새마을문고, 회의실 등이다.


고태운 새마을회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드디어 오늘 회관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천시새마을회관이 회원들의 화합과 시민정신개혁운동의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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