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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경 영천시 공무원 노조지부장 당선, 희망과 참봉사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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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에게 희망을 시민에게 참 봉사를
                       방기경 공무원노조 지부장

 

제5기 영천시 공무원노조 지부장에 방기경(의회사무국 행정7급)씨가 당선되었다.
지난달 16일부터 2일간 실시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방기경 지부장, 김연선 부지부장(말산업육성단), 신규환 사무국장(완산동) 3명이 러닝메이트로 출마(단독입후보)해 95%의 압도적 찬성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신임 방기경 지부장


방기경 공무원노조 영천시 지부장 당선인은 영천고등학교와 대구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금호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중앙동사무소, 고경면사무소, 종합민원처리과, 생활경제교통과, 기획감사담당관실를 거쳐 현재는 의회사무국에 근무하고 있다.


방 지부장 당선인은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동료의 축 쳐진 어깨 토닥여 힘을 내도록 손끝 하나에 위로와 격려, 사랑과 치유의 힘이 담긴 언제든 손을 펼쳐 함께하는 노조, 공감으로 소통하는 노조, 시민에게 사랑 받는 노조를 만들겠다”고 힘차게 말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 영천시지부 제5기 조합원과의 아름다운 동행 출범식은 2월27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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