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영천 망정주공 아파트 1.2단지 위험물 도시가스 정압기 이전 건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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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물 설치 ‘안돼’
                    망정 주공 아파트 1·2단지

 

위험물 정압기를 설치하는 것을 두고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망정동 망정주공아파트 1·2단지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안에 설치 중인 정압기가 위험하다고 해당 회사측에 이전을 건의했다.
영천시 망정동 망정주공아파트 1·2단지안에 설치중인 정압기가 위험물인데 주민들의 반발에도 가스 회사측은 묵묵부답이다.

                                           망정주공아파트 입구


망정 주공아파트 1·2 단지 주민들은 “도시가스 개별난방을 보상으로 해주든지 아니면 위험물 시설을 다른곳으로 이전해달라”고 의견을 내놓고 서라벌 도시가스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주공아파트 1·2단지 주민대표 최창호 회장은 서라벌도시가스가 아무런 답변이 없자 “성압기를 다른곳으로 이전해 줄 것을 바라고 있을 뿐이다.”라며 말끝을 흐리고 있어 아파트 주민들은 불안한가운데 그저 지켜 보고 있는 실정이다.

-김윤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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