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권순호 중앙초등 총동창회장 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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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창회 화합과 발전의 장 만들겠다
                     권순호 중앙초총동창회장

 

영천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스타컨벤션 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전종천, 김영모, 김형락 시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동창회의 고문·자문위원, 동창회원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권순호 신임 중앙초 총동창회장


먼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를 한 동문과 지역기업인들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철수 전회장은 “가진 능력보다는 중책을 맡았지만 모교의 전통과 동창회의 역사와 명예에 뒤지지 않으려고 항상 최선을 다해왔고 이후로도 총동창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인사했다.


권순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영천중앙초등 총동창회가 더욱 풍요로운 화합과 발전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린시절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동창회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고 김철수 전회장과 조창호 사무국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영천중앙초등학교총동창회는 현재 제40회 졸업생까지 입회·등록되어 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사회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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