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정년퇴직 전별금 100만 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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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퇴직 전별금 100만 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영천축협 정년퇴직한 이상범씨가 전별금 1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본사에 기탁했다.
이에 본사에서는 따뜻한 설을 보내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영천축협 이상범씨


성금 전달은 외국인 노동자(나이지리아, 가나 등 20명 정도)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우천교회(목사 박동빈)에 20만 원, 5남매 다둥이 아빠 이원호씨에 30만 원, 나눔의 집인 교촌동 함께하는세상(위원장 송오생)에 20만 원, 요양시설인 금호읍 호남리 자광원(원장 김영숙)에 30만 원을 가각 전달했다.


전달받은 박 목사는 “이웃을 생각하는 훌륭한 마음에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잊지 않고 교회를 지정해준 신문사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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