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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제6기 시민기자 출범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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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제6기 시민기자 출범식

새임원 구성, 회장 김인수 수석부회장 박수문 등 선출


시민신문 제6기 시민기자 출범식이 지난 14일 오후 시민신문 2층 강당에서 지송식 사장, 김대환 논설위원, 박순득 여사, 박도현 영천시 문화공보관광과장 및 시민기자, 시민신문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범식 후 기념사진


지 사장은 “소식을 전하는 것에는 열정과 보람이 있다. 열정과 보람을 가지면 여러분의 삶도 달라진다”면서 “영천시 브랜드가 높아지는 것처럼 시민기자들의 활동도 높아져 시민들에 질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다음으로 김 논설위원과 박순득 여사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격려성 인사말도 있었다.
김기홍 기자의 진행으로 열린 시민기자 출범식에는 각 읍면동 시민기자 32명을 일일이 호명하고 한사람씩 위촉장을 전달했다.

 


출범식 후에는 시민기자 협의회에서 새 임원진 선출이 있었다.
새 임원진에는 회장 김인수, 수석부회장 박수문, 감사 김영우 권장하, 사무국장 김종구, 사무차장 조현운 시민기자가 선출됐다.

 


신임 김인수 회장은 “함께 오랫동안 시민기자 한 사람도 있으나 새로운 사람도 많다. 소식을 전하고 글을 쓰는 것 보다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여 속에서 글도 나오고 협동심도 나온다는 생각 하에서 맡은 직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올해로 11년째 접어드는 시민신문 시민기자는 각읍면동에서 1명씩 위촉하고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문분야에서 1명씩 위촉해 모두 32명으로 구성,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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