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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사 경북도지사 표창패 받아
김진태 문화해설사
경상북도문화해설사 총회가 구랍 26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 최규진 관광진흥과장, 문화해설자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지역의 김진태 문화해설사가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 받은 김진태 문화해설사
김진태 문화해설사는 본인의 의무적 근무시간이 끝났는데도 현재까지 해설을 열심히 해 왔으며 성실근면하고 방문객들에게 친밀감있게 해설한 공적이 인정되어 해설사로는 최고의 표창인 도지사 표창패를 받게 된 것이다.
김진태 문화해설사는 “남들보다 더 잘 한것도 없는데 과분한 표창패를 받아 무한한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잘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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