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최성고 신임회장 추대

 

                         풀뿌리 민주주의 선도하겠다
                한지협 경북협의회, 최성고 신임회장 추대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는 1월 7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2014년 1월 정기총회를 열어 최성고(성주신문 발행인·대표이사) 수석부회장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최성고 회장

이날 최성고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지협 경북협의회 취지와 역대 회장의 리더십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회원사 상호간 협력과 공유를 통해 경북협의회 위상과 미래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지역언론이 지향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시청에서 열린 총회 모습

권영해 직전회장은 "최 회장의 추대를 축하하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각 회원사와 경북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신문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한지협 경북협의회 25개 회원사 대표 중 24개사 대표 및 최태환 안동부시장, 김명호 경북도의원, 손광영 안동시의원, 권오을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성원/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