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자활가족 송년의 밤 개최

 

                       2013년 자활가족 송년의 밤 개최

영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일석)는 구랍 25일 영천종합복지센터에서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2014년을 시작하기 위한 ‘2013년 자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참여주민 및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지역자활센터에서 펼친 자활사업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 하나됨과 동시에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년 동안 자활센터에서 활동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본행사와 시상식를 가진 후에 저녁 만찬과 함께 사업단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정일석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 온 참여자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 자활 자립하여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