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창 100주년 해맞이 채약산 정상에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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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면 탄생 100주년 해맞이 채약산 정상에서

 

 

행정구역 개편으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창면은

대창면 채약산 정상에서 새로운 면장

41대 정경옥 대창면장이 여성으로써 최초로 새해아침 기원제

에 초원관으로 분향배례하고 신임 이장협의회 김정재씨(대창2)가

아헌관으로 마지막 종헌관으로 대창파출소 유공종 소장으로

정상에는 300여명이 우렁찬 함성으로 갑오년새해 해맞이 소원을

만세삼창으로 대창면 발전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했다,

 

소원을 기원하며 해를 맞는 대창면 주민들

 

 

이날 아침 행사를 주관한 대창2리와 부녀회에서는 떡국 400인분을

제공하였고 술과 김치찌개로 푸짐하게 참가인 모두에게 새해아침

식사를 제공하였다,

금년에는 전년도와 달리 금호읍 약남 대곡 호남

창산리에서 많이 참여했다.

한편, 대창면은 지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모사면과 북안면 일부, 창산리가 합쳐져 새로운 대창면이 탄생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정경옥 면장이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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