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 기약하는 새해
김태옥 영천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영천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천시의회 의장 김태옥입니다. 새로운 기대와 포부를 안고 희망찬 갑오년 청마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마는 승승장구하며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의 푸른 말입니다. 11만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 한해 뜻한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늘 바라본 태양은 늘 한결 같이 뜨고 지는 태양이 아니라 우리의 소망을 성취하기 위해 보다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희망을 품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떠오른 태양입니다.
김태옥 시의장
바쁘게 달려온 하루하루지만 뒤돌아보면 늘 후회만 남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한 단계 성장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품은 성숙함이 남아 있습니다.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 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 우리 시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의 시작도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드리기 위해 또 한해 정진하는 영천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 많이 만나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새로운 웃음 웃는 행복한 갑오년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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