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시청 국.소장 4명 명예퇴직 신청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2.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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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국.소장 4명 명예퇴직 신청

 


영천시청 국.소장 4명이 올 연말 명예퇴직한다.
명퇴를 신청한 간부공무원은 허의행 안전행정국장(행정4급), 이상수 의회사무국장(행정4급), 윤상기 지역개발국장(토목4급), 윤광서 농업기술센터소장(지도관) 등 4명이다.

 

                                                                             혀의행 국장

 

허 국장은 1974년 화산면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94년 6급. 2001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총무과주민자치기획단장, 기획감사담당관 등을 거쳐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상수 국장

 

이 국장은 1976년 임고면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0년 지방행정주사.2000년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자양면장 완산동장 사회복지과장 새마을과장을 역임한 뒤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윤상기 국장

 

윤 국장은 1973년 임고면에서 공직에 투신한 뒤 1993년 토목주사로 승진하고 2002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화북면장 북안면장 수도사업소장 건설과장 도시주택과장을 역임하고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윤광서 소장

 

윤 소장은 1975년 의성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1980년부터 영천군 농촌지도소에 옮겼고 2001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한 뒤 농촌지도과장, 기술지원과장을 거쳐 2013년부터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서기관급 간부공무원의 연말 무더기 명퇴로 인사적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안전행정국장과 의회사무국장 자리에는 이성국 총무과장, 조녹현 투자유치단장, 이잠태 사회복지과장, 조희석 회계정보과장, 김규생 북안면장 등이 거론된다. 지역개발국장에는 정해경 건설과장, 이춘석 도시계획과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자리에는 황석곤 말산업육성단장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정재식 전 소장의 복귀여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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