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문화 2세 급증, 2010년 총 409명으로 금호읍 74명 최고
다문화 2세들이 늘고 있다.
혼기를 놓친 총각들이 해외에서 짝을 구하는 국제 결혼이 성행하면서 영천지역의 다문화가정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다문화 2세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시에 따르면 지역의 다문화 2세는 2010 기준 총 409명으로 나타났다. 2008년(270명)과 비교하면 139명이늘어난 수치다.
16개 읍면동으로 보면 금호읍이 74명으로 가장 많다. 면은 고경면 37 신녕면 27 화산면 23 북안면 21 임고면 19 대창 18 화남16 청통16 화북13 자양5 순으로 나타났고, 동은 동부동 66명 중앙동 38 남부동16 서부동13 완산동7 순이다. 연령별로는 1-3세 122명, 4-6세 94명, 7-12세 81명, 13-18세 37, 19세 이상이 75명이다. 출신국가별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순이다.
농어촌 남성의 경우 현재 40% 이상이 외국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추정되 다문화 2세들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반응형
'영 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천댐 자전거 도로 노선 변경 요구, 자양면 경로당 (0) | 2011.03.31 |
---|---|
1004 천사 릴레이 희망마라톤, 영천 통과 (0) | 2011.03.31 |
영천교육 숨은 일꾼 김윤숙씨, 도 교육청 우수공무원 표창 (0) | 2011.03.30 |
쓰나미와 방사능때문에 귀국길 선택 (0) | 2011.03.30 |
재구미영천향우회 총회, 양병구 회장 취임 (0) | 2011.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