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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어온 이웃사랑, 매년 저금통 가득
하상태 전 영천시청 국장 올해도 저금통 전달
하상태 전 영천시의회 사무국장(청통면 호당리)이 30년 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하상태 저금통, 일년간 모은 45만 여원이 들었다
하상태 전 국장은 지난 4일 본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1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탁했다. 돼지저금통 기탁으로 알려진 하상태 전 국장은 공무원 시절부터 매년 이 같은 선행을 실천했으며 공직에서 퇴직한 후에도 변함없이 1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내놓고 있다.
이날 전달한 돼지저금통에는 총45만8,180원이 들어 있었다. 하 전 국장은 “이웃돕기에 시민들도 동참해 영천의 훈훈한 정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며 “매년 해오던 일인데 계속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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