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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판단으로 보이스 피싱 막았다
영천단위농협 박미영 씨
금융권에 근무하는 여직원의 빠른 판단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사례가 있다.
영천단위농협에 근무하는 박미영(여·31)씨는 지난달 21일 완산동의 60대 주민이 겁에 질려 정기적금(1,000만원)을 해약하려는 것을 보고 해약이유를 묻자 아들이 납치되어 지금 돈을 보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이스 피싱으로 판단, 경찰에 신고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이에 영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경찰서에서 보이스 피싱을 예방한 농협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관계자는 “빠른 판단과 능동적인 대처로 피해를 사전예방하게 되어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치안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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