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이재경 변호사 장학금 300만 원 전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1.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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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경 변호사 장학금 300만 원 전달


지난 8일 법무법인 다올 이재경 대표변호사가 지역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했다. 이재경 변호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하지 못하는 후배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요긴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계속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며 지속적인 동참을 의지를 밝혔다.

 

김영석 시장, 이재경 변호사, 정민수 변호사 사무장


김영석 이사장은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임고면 삼매리 출신인 이 변호사는 영동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천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채권, 채무, 가사문제 등 생활법률사항에 관한 해결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무료법률상담을 해주며 지역시민들을 위한 봉사를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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