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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함께하는 세상에 성품 전달
나눔의집인 교촌동 함께하는 세상(운영위원장 송오생)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별빛회(회장 정재곤) 회원들이 나서 어르신들에 자장면을 대접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매주 화 금 점심을 나누는 어르신들
같은 달 말에는 전통한옥 미주건축(대표 안주호 김미라)에서 고추 18kg(30근), 대창면 김태순씨가 고구마 1박스 고추 6kg(10근), 화북 오산리 조두호씨 사과 1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1일에는 이상득 서부동장이 쌀 2포(20kg)를 전달했다.
함께하는 세상은 매주 화, 금 점심 국수를 이웃 어른들에 대접하고 있으며 약 30명의 어른들이 매번 점심시간 이곳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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