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발전과 현안문제에 해법 모색, 화산면 발전협의회 창립 초대 도영대 회장 선출

 

                   화산면발전과 현안문제에 해법모색
                   화산면 발전협의회 창립, 초대회장 도영대 씨 선출

 

화산면 발전협의회가 창립됐다. 지난 6일 화산면복지회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도영대 씨는 “화산면은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다. 미래 청사진에 따라 백년대계가 달라질 수 있다”면서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꽃뫼의 고장 가꾸기 운동 등 지역발전과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합리적 해법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 지역발전에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화산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8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웅)를 구성해 3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화산면 발전을 위한 사업계획 및 지원, 경로효친 사상 함양, 기타 화산면 지역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위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