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휴양림 경치.공기 너무 좋아요, 일본 여성봉사자 4명 축제 참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0. 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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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양림 경치.공기 너무 좋아요
                     일본 여성봉사자 4명 휴양림 1박

 

한약과일축제 민간 교류 일본 여성봉사자 4명이 축제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갔다.
지난 5일 영천시한일문화교류회(회장 박거원 현대자동차) 초청으로 영천에온 시모노세키 봉사자 4명(요시까와 에이꼬, 무라까와 아끼꼬, 야마모토 요꼬, 야마다 유까리)은 축제장 한일문화교류회 부스에서 이틀 동안 봉사를 했다.

 

좌로부터 요시까와 에이꼬, 무라까와 아끼꼬, 야마모토 요꼬, 야마다 유까리 여성자원봉사자

 

 

이들은 일본의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에 일본 전통의상(기모노)을 일일이 입혀 주기도 하고 일본 놀이기구를 설명하는 등 일본의 각종 생활상을 이야기 했다.
이들이 이야기 할 때는 영천 회원들(박 회장, 손태국 직전회장 등)이 통역을 해 주기도 했다.


이틀 동안 머물렀는데, 하루는 휴양림에서 1박하고 하루는 시내 여관에서 1박했는데, 휴양림에 대해서 야마모토 요꼬씨는 “일본에도 있으나 영천 휴양림은 깨끗하고 경치 공기가 너무 좋았다. 또 오면 1박 했으면 한다”면서 “한국 음식을 대부분 좋아하지만 특히 삼겹살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들의 방문은 영천시 회원들이 봄 축제때 방문하면 가을에는 일본 회원들(한글 배우는 모임)이 답방하는 형식으로 수년째 교류 방문하면서 민간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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