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북안면 읍면동 줄다리기 대회 우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0.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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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안면 읍면동 줄다리기대회 우승

 


2013 영천문화예술제 읍면동대항 줄다리기대회에서 북안면(면장 김규생)이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2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준우승은 화산면, 3위 중앙동, 장려상은 임고면에 각각 돌아갔다.

 

우승한 북안면 줄다리기 선수들과 김영석 시장이 기념사진


영천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원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줄다리기대회의 심판위원장은 권영락 문화원 부원장, 주심은 유운식 청년회 부회장, 청년회원들이 부심과 진행을 맡아 공정하게 진행했다.


2009년 첫 대회 이후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펼쳐진 읍면동대항 줄다리기대회는 영천지역 16개 읍면동민들의 화합도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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