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민노래자랑 동아리페스티벌 등 시민 화합 무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0.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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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과일축제서는 ‘나도 가수다’
                         시민노래자랑, 동아리페스티벌

 


지난 10월 2일부터 6까지 열린 한약과일축제에서 시민노래자랑, 고교 동아리 페스티벌, 과일 한방제품 타임세일, 팔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메인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져 전시민이 화합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었던 고교 동아리 패스티벌은 학생들이 숨겨둔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한약축제라는 타이틀 때문에 축제 참여율이 낮았던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종민씨가 윤광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기념사진


영천 시내 소재 3개 고등학교 6개 팀이 참여하여 창작뮤지컬공연, 플레시몹,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으며 대상은 멋진 방송 댄스 공연을 선보인 영천고의 ‘비상’ 팀이 차지했다.  
올해는 시민노래자랑도 개최되었다. 각 읍면동 추천되어진 25명의 참가자 들이 멋진 노래와 춤실력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3시간여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에는 ‘천년애’를 부른 임고면 이종민(35)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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