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 공판장 쓰레기 대량 소각 처리 물의

 

            영천농협 공판장 쓰레기 대량 소각 처리해 물의

 

영천농협공판장지점에서 쓰레기를 대량으로 소각 처리해 물의를 빚고 있다. 소각한 쓰레기는 수 십 톤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판장 인부4~5명이 11일 소각 후 모아둔 쓰레기를 포대에 담고 있다.

 

 

150㎡의 부지에 비 가림도 없이 방치되었던 이 쓰레기 침출수는 지난10일 내린 폭우에 대부분 씻겨 인근 농지와 강으로 떠내려갔다. 비로 인해 량이 줄어든 쓰레기는 30여 포대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