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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역아동센터 학습지 전달
한국전력 영천지사 사회봉사단(단장 박정석)은 지난 23일 망정동 소재 큰사랑지역아동센타를 방문하여 2학기 학습지를 전달하고 학습상담을 통해 아동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 영천지사는 경기침체로 인해 취약계층 증가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2010년 큰사랑 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가졌으며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도서, 학습지, 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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