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축협 대의원 선거, 지역별 52명 선출

 

 

          축협 대의원선거 52명 선출, 21일 22일 후보자등록 접수
                          이광태 정용수 2명 감사선출

 

영천축협이 대의원 52명을 새로 선출한다.
지난 21일 공고한 대의원선거일정 등에 따르면 후보자등록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일간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9시부터 15시까지이다.
선거일은 오는31일 신녕면(4인)을 시작으로 4월1일 화산면(4인), 4일 화북면(2인), 5일 대창면(3인), 6일 화남면(2인), 7일 임고면(3인)·자양면(1인), 8일 북안면(6인), 11일 고경면(6인), 12일 금호읍(남성4인·여성1인), 13일 완산동(1인)·남부동(3인), 14일 동부동(1인)·중앙동(2인)·서부동(남성2인·여성1인), 15일 청통면(6인) 순으로 진행된다. 대의원 임기는 4년이다.
축협 관계자는 “대의원 임기만료(4월20일) 전 180일 현재 조합원명부에 등재된 조합원 가운데 정관 등에 규정된 결격사유가 없으면 출마가 가능하다”며 “후보등록마감 결과 경합이 없는 지역은 선거를 실시하지 않고 후보자 전원을 당선인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천축협은 지난 11일 정기총회에서 비상임감사 선거를 실시했으며 이광태(자양) 후보와 정용수(금호) 후보 2명을 선출(무투표당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