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야구, 영천리그 건승 기원제 올려 8개월 열전에 돌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3.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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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영천리그 건승 기원제

                                                 21개 팀 12게임씩 8개월 열전 돌입 


영천사회인 야구리그의 건승을 위한 기원제가 지난 13일 영천야구장에서 이춘우(단장) 시의원, 정윤천 협회장을 비롯 협회관계자와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리그관계자들과 선수들은 리그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원제를 올렸다.
정윤천 협회장은 “올해도 영천리그가 무사히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야구 저변확대와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고 했다. 

8개월간 열전에 돌입한 사회야구선수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영천사회인 야구리그는 지난 6일 영천야구장에서 뼈큰청진동해장국팀과 우성케미칼의 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올해 회째를 맞는 영천사회인야구리그는 영천리그(10), 마현리그로(11) 나눠 총 21한개 팀이 참가해 팀당 12게임씩 리그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생활체육야구의 건전한 스포츠문화의 정착과 사회인야구동호인의 저변확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는 영천리그는 그 인기는 해가 거듭할수록 높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팀들이 많이 참가해 리그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또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중년들이 새로운 팀을 창단해(팀명 불혹) 마현리그에 참가해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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