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대병원 뒷산에서 불, 강한 바람타고 번지기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3. 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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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대병원 뒷산에서 불

 

지난 15일 오후 4시 10분경 별천지 입구 산에서 불이나 강한 바람을 타고 영대병원 등으로

 번져 나갔으나 출동한 산불진화원들과 산불진화 헬기, 공무원 등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불이 꺼졌다. 

 

이날 불은 정확히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산림과에서는 “불이 도로 끝점에서 시작한 것으로 미루어 지나는 차량 또는 사람들, 담뱃불에 의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불연기가 심하게 나고 있다

 

산불 연기가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나가고 있다

현장에 도착한 진화대원들 연기에 가려 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다

영천시 전용 헬기(계약한 헬기)가 빨리 출동해 진화작업을 펴고 있다

산불대원들도 도착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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