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요금 인상 서비스는 0점 홍보 고객관리 뒷전 보험에만 열
우편요금이 8월 1일부터 30원 인상됐다. 인상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지, 안내문 등 25g 이하에 적용된다. 편지나 안내문 등 간단한 내용을 보낼 땐 270원에서 300원 내야 한다. 또 중량(여러 구간)이 무거운 우편은 요금이 인하됐다고 설명했다.
우편 물량이 감소했다고 하지만 금액적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는 수십 년간 있어도 한번 없었다. 가만히 앉아서 독점 사업하니 서비스가 영점이라도 고객들이 어쩔 수 없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로만 친절 서비스 외치는 영천우체국, 인상에 대한 우편 서비스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다
독점 아니면 벌써 문 닫았다. 인상도 조삼모사 식으로 고객들을 우롱하고 있다. 많이 이용하는 곳에 30원 올리는 것이 훨씬 이득이지 중량이 나가는 물건은 적게 이용하는데 여기서 인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인하를 마치 큰 선심 쓰듯 홍보로 악용하고 있어 이는 고객들을 우롱하는 처사다”면서 “지금이라도 적자를 고객들에 떠넘기지 말고 우편 이용 캠페인, 홍보, 고객관리 등을 통해 물량 확보를 꾸준히 늘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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