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무더위와 갑자기 내린 폭우 뒤 온도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7.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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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와 폭우 뒤 온도차

 

 연일 35도를 오르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30일 오후 3시 넘어 갑자기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폭우는 3시간 가량 쉬었다 내리다는 반복하다 오후 6시전 완전 그쳤다.

                      비 내리기전 30일 오후 3시3분 33도를 표시하고 있다

 

                                             폭우가 내리고 있다

 

그런데 이날 온도 차이를 사진에 담았다. 3시전 폭염이 내릴때 스마트폰 온도계는 33도를 가리키고 있었다.(낮 최고 기온은 34.1도)

 

               폭우뒤 30일 오후 5시23분 24도를 나타내고 있다

 

폭우가 내린 뒤 5시경 온도는 24도를 가리키고 있어 비로 인해 약 10도의 온도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날 내린 비는 72미리로 많은 량이 짧은 시간 내렸다.

 

      스마트 폰 온도 표시중 올들어 영천 최고 기온을 표시하고 있다. 스마트폰 온도계는 백엽상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약 + - 0.5의 오차)

      29일 낮 최고 기온은 35.3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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