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최여봉 전 의장, 허군열 전 영천경찰서 형사1팀장 별세

                                 최여봉 전 의장 별세

 

 

 

최여봉 전 영천시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최 전 의장은 1949년 생으로 영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91년부터 영천시의원으로 활동, 영천시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영천시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기도 했다.

 

                    허군열 전 영천경찰서 형사1팀장 별세

 

 

허군열 경주경찰서 지능팀장( 전 영천경찰서 형사1팀장) 은 지난 12일 밤 11시30분경에 심장마비로 별세.
고 허군열 팀장은 20여년간 영천경찰서 형사계에 몸담아 오면서 경북 최고 베스트 형사팀에 다수 선정되고 크고 작은 강력사건들을 해결하여 영천지역의 안전한 치안활동에 많은 공로를 세우고 지난해 말 경감으로 승진하고 경주경찰서로 이동했다.
고인은 부인과 1남을 두고 있으며 아들도 올해 경찰학교에 합격하여 현재 경찰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