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면 기업경영인 창립 10주년

 

                      고경면 기업경영인 창립 10주년

 

고경면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한승훈)가 지난 9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정희수 국회의원, 권오승부시장, 김태옥 시의장, 박용우 소방서장, 한명동 상공회의소회장, 김수용 도의원 등 내빈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룡리 누에 체험관에서 열렸다.

 

한승훈 회장이 1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영천에서 최초로 설립된 고경면 기업경영인협의회가 지난 10년동안 어려운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된데는 30여 회원과 유관단체에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한 일이라 하면서 앞으로도 경영인회 활성화로 기업 이윤추구와 더불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했다.

정희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지난 10년간 성과에 대하여 기업인들의 노고의 산물이라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송승호, 손민호, 최필환 회원과 영천시 조녹현 기업유치단장이 공로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