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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관리에 만전을 ... 각종 공사차량이 주범
각종 공사차량이 도로를 더럽히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풍락지에서 청통 IC 가는 방면 도로에 벌목 차량들이 도로를 흙으로 뒤덮어 놓고 벌목을 계속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며, 도남에서 구암간 도로에도 각종 공사차량이 도로를 더럽히고 있다.
사일못에서 청통ic가는 도로
건설과 도로담당부서는 “청통은 산림과를 통해 대책을 강구토록 했다”면서 “도로가 많이 있어 일일이 다 못 보나 항상 관찰하고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암도로도 현장을 가보고 조치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도로는 지방도, 시도, 농로 등 다양하나 도로에 이상이 있으면 행정에 즉시 통보하는 시민정신도 필요하다.
사일못에서 청통 IC 가는 도로, 벌목차량들이 지나면 도로를 더럽혔다
주범인 벌목 현장, 지난해 대형 산불로 벌목작업이 한창이다
구암리 가는 도로
도남공단에서 구암리로 가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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