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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대마기 경북승마연합회 첫 우승, 크로스 컨트리 종목 최고 인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7.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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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마술대회, 크로스컨트리 종목 인기 최고

 

경상북도승마연합회“영천대마기 종합우승

 

생활체육 승마 최초의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열린 제1회 영천대마기국민생활체육종합마술대회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국 11개시도에서 30개클럽 1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영천운주산승마에서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종합마술대회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1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종합마술대회로 장애물, 마장마술, 크로스컨트리 종목이 열려 승마 주요 종목을 모두 섭렵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종목은 실외승마장에서 출발하여 탁트인 승로를 거치는 1800미터 거리로 장애물 등을 가로지르는 박진감 있는 코스로 참가 선수와 갤러리들에게 인기와 흥미를 더하였다.

본대회 심판위원장으로 참석한 임헌식(65세)씨는 운주산승마장 크로스컨트리코스가 국내 최고의 코스라며 앞으로 영천대마기대회가 전국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종목별 입상자는 장애물-ⅡClass 일반부는 1위, 임태운(김천승마월드), 2위 임성주(골드레이크승마학교), 3위,김윤정(국평승마캠프), 고등부에는 1위 진충우(서귀포과학고등학교), 2위 김경욱(평택고등학교), 3위 정성헌(영동고등학교), 대학부는 1위 최문(서라벌대학교), 2위 김주용(전주기전대학교), 3위 이홍섭(포항대학교)

마장마술 -ⅡClass 일반부에는 1위 조명래(대구시승마연합회), 2·3위 황성태(골드레이크승마학교), 고등부에는 1위 이동희(용고등학교), 2위 김경욱(평택고등학교), 대학부는 1위 강도연(포항대학교), 2위 박종문(서라벌대학교), 3위 강민수(서라벌대학교)  크로스컨트리 일반부에는 1위 박도성(골드레이크승마학교) 2위 임성주(골드레이크승마학교), 3위 정차동(대구시승마연합회) 고등부에는 1위 정도영(용운고등학교), 2·3위 정성헌(영동고등학교), 대학부는 1위 강민수(서라벌대학교), 2위 김영모(포항대학교), 3위 박종문(서라벌대학교)

종합마술 일반여자부에는 1위 정금화(대구시승마연합회)2위 조명래(대구시승마연합회), 3위 박수용(광주승마클럽) 일반남자부는 1위 임성주(골드레이크승마학교) 2위 박도성(골드레이크승마학교), 3위 장고석(KRA승마아카데미) 학생부 1위 박종문(서라벌대학교), 2위 이홍섭(포항대학교), 3위 김영모(포항대학교)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종합우승은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승마연합회가 종합점수 3000점을 획득해 첫 영천대마기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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