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문화원, 영천문화원 방문

 

 

                      제주 서귀포문화원,  영천문화원 방문

 

서귀포문화원(원장 오기찬)은 지난달 18일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을 방문했다. 25명의 회원이 방문한 이날 영천문화원은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춤과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영천문화원 현황과 연혁소개에 이어 환영사와 답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영천문화원은 와인과 사과, 서귀포문화원에서는 제주의 돌 문화 등 발간서적과 감귤 초콜릿을 선물했다.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제주목사를 역임한 병와 이형상 선생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양 도시간의 우정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다”고 했고 오기찬 서귀포문화원장은 “다음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해 영천문화를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11일 영천문화원 회원 77명이 제주도를 방문한데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다.